콘텐츠 뒤에 입에 풀칠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본업에서 번 돈을 드링킷에 쓰고 있으니, 100% 사비로 마시는 셈이죠.

김칫국을 마셔보자면 언젠가 광고나 협찬도 들어올 겁니다. 그럴 땐 언제나 ‘아이고 얘 위스키 한 잔 값 벌었구나’ 라는 측은지심으로 레터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열혈 독자분들을 위한 혜택도 있어야겠죠. 드링킷은 독자분들을 위한 혜택이 없다면 광고나 협찬을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에디터가 직접 경험한 ‘진짜’ 아이템만 골라 드링커 분들께 소개드릴 가능성이 높으니, 제목 앞에 (광고)가 붙더라도 한번 구경 정도는 해보시길 바랍니다.

 #1 밀도 높은 술 이야기  / 술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알고 마시면 더욱 재밌으니까요. 서울에 국한되어 소개한 시즌 1과 달리, 전국의 바bar로 소개 범위를 넓힙니다. 그만큼 객원 에디터 모집 또한 활발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2 새로운 코너의 등장  / 뉴스레터에 소개되지 않았던 에디터의 일상 음주를 공유합니다. 드링커의 일상 속 술, 장소 제보 또한 환영합니다. 이 외에 새로운 술과 공간을 보여드리거나, 인상 깊었던 테이블톡을 공유합니다.

 #3 우리 좀더 자주 만나요  / 1달에 1번, <월간 드링킷> 모임이 열립니다. 평일에는 을지로에서 소주 한 잔, 주말에는 양조장 투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뉴스레터에서 소개하겠습니다.